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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컴, AI 헬스케어 앱 공개

초개인화 AI 기술…"데카콘 기업 성장할 것"

김우람 기자 기자  2025.05.20 09: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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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바이오컴(공동대표 정희용·전태준)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ICT 전시회 'WIS 2025(World IT Show 2025)'에 참가했다. 


회사는 헬스케어 앱 프로토타입(MVP)을 최초로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개된 바이오컴 앱은 바이오 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건강 관리 AI 솔루션이다. △비대면 검사 서비스의 편의성 △검사 결과 기반 AI 코칭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피드백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 등 차별화된 기능이 특징이다. 

특히 바이오컴의 실시간 AI 건강 코칭 기능은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바이오컴은 국내 유일의 바이오 디지털 대사체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2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연구진과 기술 평가 AA 등급을 획득하는 등 기술력과 신뢰성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초개인화 AI 에이전트를 선보이며 헬스케어뿐만 아니라 IT 기술 측면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바이오컴 부스에는 국내외 바이어, 스타트업 관계자, 벤처캐피탈(VC) 등이 대거 방문해 앱 체험에 나섰다. 

한 관람객은 "바이오컴은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기술력·시장성을 극찬했다. 

바이오컴이 주목하는 '반건강 상태'란 질병이 본격적으로 발현되기 전, 신체에 다양한 이상 증후가 나타나는 초기 상태를 의미한다. 바이오컴은 건강과 질병 사이의 그레이존(Grey Zone)을 AI 기반으로 조기에 진단하고 관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희용 대표는 "이번 WIS 2025 참가를 통해 우리의 기술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AI 헬스케어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컴은 오는 하반기 앱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을 중심으로 한 B2B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바이오컴은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14기 육성기업으로 선정되어 탭엔젤파트너스와 함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