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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신개념 자외선 차단제 출시

유희정 기자 기자  2006.03.21 12: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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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멜라닌 생성을 방해하는 '플러렌'성분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가 출시됐다.

   
이미 제시카 알바가 모델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는 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 화이트 X-II 플러스 선 밤(SPF50+,PA+++)'이다.

이 제품은 일반 화장품 크림 용기를 사용해 얇게 펴 발리는 고형 크림 타입으로 퍼프를 이용해 사용한다.

고형 타입으로 인해 초미립자 분체를 이용해 끈적임없이 피부에 잘 발리고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이 겸비되어 있다.

퍼프는 아지녹스 선밤을 바를 때 사용하며 라텍스 재질의 항균 퍼프로 피부자극 요소 완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LG생활건강 측은 설명한다.

LG생활건강 이자녹스팀 신정현 BM은 "이자녹스 선밤은 손으로 직접 펴바르는 단점을 보완한 기존 선크림의 고정관념을 바꾼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가격 : 30g , 3만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