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는 지난 14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 습지생태계 연구단과 함께 '용연저수지 내 습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명열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유승철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장, 구본학 습지생태계 가치증진 연구단 연구책임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의 연구사업 '습지생태계 가치평가 및 탄소흡수가치 증진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3개 기관은 협력을 통해 △묵논습지 복원 △습지식물 식재 △물순환 개선 등 생태 기능 회복과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 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또한, 시민 참여형 모니터링 및 교육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이 용연저수지를 천안의 생태자산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며 "탄소흡수원 확보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습지 생태계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