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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공유가게' 본격 시동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지역상생의 첫걸음 내딛어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5.15 09: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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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13일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의 일환인 "공유가게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공유가게"는 경력단절 여성 창업자와 지역 소상공인이 협력해 지역 내 유휴자원(공간·서비스 등)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상생 프로젝트로, 창업 초기 여성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여성창업자와 파트너 점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취지, 운영 방침, 기대효과 등을 공유하고, 참여자 간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운영 매뉴얼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공유가게는 단순한 공간 공유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자립을 이끄는 여성친화도시 공주의 핵심사업"이라며 "지속가능한 지역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여성 참여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2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공유가게'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맞춤형 창업지원 정책을 통해 여성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