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EBC에서 롯데케미칼(대표이사 이영준)과 '재생에너지 개발 및 공급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태양광, 풍력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공동 개발하고,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기를 롯데케미칼에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캠페인) 달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전략적 협력을 통해 긴밀한 공생관계를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상호 이익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력은 RE100 이행뿐 아니라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롯데케미칼은 환경경영을 기업 활동의 중심에 두고 있으며, RE100 달성을 위해 구체적인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204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40%로 확대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7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