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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감성 더한 '관광지 버스킹'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나서

칠갑산자연휴양림서 17일 첫 공연…음악과 자연 어우러진 감동 무대 연중 진행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5.14 1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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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관광도시 조성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지에 감성을 더하는 '관광지 버스킹'을 개최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지역 문화예술인 중심의 공연팀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7080 음악부터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감성 가득한 무대로 관람객의 시청각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 관광지 버스킹은 이번 휴양림 공연을 시작으로 △천장호출렁다리(5월24일 오전 11시) △칠갑산오토캠핑장(6월7일, 6월21일 오후 7시) 등에서 연이어 열릴 예정이며, 공연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현장을 찾지 못하는 이들도 청양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청양군은 앞으로도 관광지에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 무대를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광진흥과 이혜인 주무관은 "지난해 천장호 버스킹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공연 장소를 확대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청양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끼며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