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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국민 공감대 확산 본격 돌입

100만 서명운동 집중홍보…서울역서 첫 찾아가는 캠페인 전개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5.14 0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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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5월을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국민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 4월23일 세종사랑 시민연합회의 공식 발표로 시작됐으며, 최민호 시장이 첫 번째 서명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을 시의 핵심 과제로 규정하고 전 직원이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명운동'을 추진 중이며, 첫번째 관외 홍보 장소로 서울역을 선정해 13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서울역 광장에서 정책기획관 등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서명 참여를 유도했다. 국회 출장 중 서울역을 찾은 최민호 시장도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접 홍보 활동에 나섰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전환 과제"라며 "100만 서명운동은 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충청권 3개 시도를 비롯해 오송역, 조치원역 등 주요 교통 거점과 다양한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