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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물김 생산·위판 전국 1위…2311억원 달성

장철호 기자 기자  2025.05.13 09: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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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올해 1만480ha에서 총 16만7399톤의 물김을 생산, 2311억원의 위판고를 기록하며 전국 물김 생산량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고흥군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물김 위판액 1000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김 생육에 유리한 해황과 양식장 확대로 전년 대비 생산량 38%, 위판액 7% 증가라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지난 4월 말 2025년산 물김 위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국적인 물김 생산량 증가로 폐기 상황도 발생했으나, 고흥군은 불법 양식장 물김 제거 등 수급 안정화 노력과 어업인 격려를 통해 위기를 극복했다. 

또한, 인증 부표 및 김 종자 공급, 폐기 비용 지원 등 22억5900만원을 투입하며 물김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물김 생산 종료에 따라 어장 내 양식 시설물 철거를 위한 행정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