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주 서구, 5·18 역사공원에서 오월 정신 되살려

잊지 말아야 할 이유' 담은 책갈피로 민주주의 기억

김성태 기자 기자  2025.05.11 08:19:1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광주 서구자원봉사센터가 10일 5·18 역사공원에서 '제3회 책갈피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행사는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공동체 연대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5·18 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서구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선 참가자들이 5·18을 주제로 민주화의 의미를 책갈피에 담았다.

주먹밥 만들기와 추모 리본 달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깊이 느꼈다. 전문 해설사의 진행으로 5·18 민주화운동 개요와 박용준 열사 이야기, 사적지 안내 등도 진행됐다.

김승휘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시민들이 5·18 민주주의 가치를 체험하고 공동체 정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5·18 정신이 우리 일상에 살아 숨 쉬고 영원히 기억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