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자 기자 2025.05.09 15:54:49
[프라임경제] 국내외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2025 아트부산'이 5월 7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LP Gallery의 수준 높은 전시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전통 도자기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김광길 작가의 신작이다.
김광길 작가의 신작은 이번 전시의 백미다. 전통 도자기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Lotus leaf story-울림'은 시간성과 철학적 깊이를 담았다. 슬립캐스팅과 다양한 기법으로 전통과 현대의 미학을 완벽히 융합했다.
LP Gallery는 국내외 유망 작가들의 작품을 대거 선보였다. 뉴욕 기반 신진 작가 윤다인, 양시영, 나더슨의 작품은 실험적이고 대담한 예술성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다인의 'Angels & Demons', 양시영의 'Look at my flower', 나더슨의 'You Complete Me' 등은 감각적인 표현으로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줬다.
중견 작가들의 작품도 돋보였다. 특히 김현주의 'Neo_flower 2510_ 코코샤넬의 꽃'은 여성성과 현대성의 독특한 교차를 보여줬다.
클라라 김의 'Kyeol NO.9' 등 해외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의 깊이를 더했다.
이경희 대표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 작가들의 신선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2025 아트부산'은 아시아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예술의 혁신적인 미래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국제 미술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