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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선월하이파크단지' 2차 용지 공급

전남 동부권 핵심 주거 벨트, 6000세대 규모 주거단지 조성

김성태 기자 기자  2025.05.09 11: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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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흥그룹이 전남 동부권 핵심 주거벨트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선월하이파크단지' 2차 용지를 공급하며, 지역 발전과 주거 가치 상승을 예고했다.

중흥그룹이 전라남도 동부권의 핵심 주거 벨트로 평가받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선월하이파크단지' 2차 용지 공급에 나섰다.

해당 단지는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일원에 위치해 95만6296㎡(약 29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2012년부터 2026년까지 약 6000세대를 수용할 예정이다. 선월하이파크밸리㈜가 시행을 맡았고,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시공을 담당했다.

2차분 용지 공급은 △업무시설용지 3필지 △문화시설용지 1필지 △공동주택용지 1필지로,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입찰 보증금 납부 및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16일 입찰 및 낙찰자 발표, 20일 계약체결이 예정됐다.

3차분 용지 공급은 △상업시설용지 42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34필지 △단독주택용지 16필지로 6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이 단지는 순천 신대지구 인근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뛰어나며, 약 3만 명 규모 신대배후단지와도 인접해 주거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세풍·율촌일반산업단지, 광양항만, 포스코 광양 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 등과 가까워 풍부한 일자리와 주택 수요가 예상된다.

선월지구 생태회랑의 풍부한 녹지, 신대천과 연결된 수변공원, 초중고 교육시설, 문화시설, 상업지구 내 소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순천 신대지구에 해외 유명 창고형 유통시설 유치도 협의 중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흥그룹 관계자는 "순천, 광양, 여수를 연결하는 도로망을 갖춰 전남 동부권의 거점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며 "건강, 교육,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