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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대규모 재난 대비 '집중안전점검' 돌입

발전설비·사택 등 전 사업장 대상…7개 분야 민관 합동 점검 실시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5.09 14: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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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지난 8일 전력 공급 체계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중대재해 및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오는 6월13일까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정부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안전 강화 캠페인으로, 산업안전 전반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제도다.

서부발전은 본사와 산하 사업장의 발전설비, 사택, 토건시설 등 전반적인 인프라를 대상으로 △산업안전 △재난관리 △발전설비 △토건 시설 △화재 △유해화학물질 △신재생 에너지 등 7개 분야에 걸쳐 민간 전문가와 함께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지난달 말에는 경기 평택발전본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주요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사전 보완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정복 사장은 "이번 점검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전사적 재난관리 체계 구축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능동적으로 참여해 자율적 재난안전관리 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