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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 2년 연속 '자치경찰 분야 우수사례' 선정

전국 최초 전기자전거 순찰팀 운영 등 시민참여형 치안정책 성과… 범죄율·사고율 감소로 체감안전도 전국 1위 달성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5.08 17: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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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택화)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자치경찰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정부합동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정책 성과를 종합 분석·평가하는 제도로,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시민 참여형 치안정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기자전거순찰팀' 운영을 통해 순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율방범대 등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해 협력 치안을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가상현실(VR)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다기관 협업 기반의 정책 시행 등 선도적인 치안정책을 펼쳐 지역 안전 수준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켰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2024년에는 2023년 대비 범죄율과 112 신고 건수가 9% 감소했으며, 개인형 이동수단(PM) 관련 사고율도 37.5%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경찰청이 실시한 2024년 체감안전도 조사에서도 세종시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제도 개선과 유관기관 협업 기반 확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속 안심 치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택화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치안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현장 치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