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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서 체험·공연 프로그램 풍성

장철호 기자 기자  2025.05.08 1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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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장성군이 오는 5월10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24회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에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추억 한 칸, 스탬프 한 장' 체험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본부에서 엽서를 받은 뒤, 축제장 내 4곳의 스탬프 장소를 방문해 도장을 찍으면 장성군 캐릭터인 '성장이와 장성이' 그림엽서가 완성된다. 스탬프는 운영본부, 체험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 힐링허브정원에서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황룡정원에서는 예술직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이 준비돼 있다. 미술작품을 소개하는 '도슨트', 캐릭터 작가, 플로리스트, 조향사 체험이 마련되며, 힐링허브정원에서는 목공 체험도 가능하다.

성인을 위한 특별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장성에서 5월 중 5만 원 이상 소비한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상생감사석'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이 티켓은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는 황룡정원 주무대의 앞자리에 마련된 특별석으로, 10일 오전 10시부터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200명이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도 상생감사석에 앉을 수 있다. 장성 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장성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1인 2매의 상생감사석 티켓을 준다. 총 100석이 준비되어 있는데 지난해 1월 이후 기부자에게 50석, 현장 기부자에게 50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 홍보관에서 접수한다.

장성에서 하루 머물며 축제를 즐기는 방문객들은 '숙박할인 이벤트'를 챙겨보는 것도 좋다. 전남 외 거주자 등 지원 조건이 맞으면 숙박 금액에 따라 최대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전남관광플랫폼 앱을 내려받아 이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프로그램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축제장 운영본부 또는 장성군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