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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찾아가는 복지상담실로 틈새 없는 복지 실현

현장 맞춤형 상담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할 것 기대

김성태 기자 기자  2025.05.07 10: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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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 남구가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움직이는 복지상담실을 11월까지 운영한다. 노인과 장애인 복지관에서 주기적으로 열리는 이 상담실은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맞춤형 상담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남구는 복지 서비스 정보를 얻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움직이는 행복한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 남구는 행정기관 방문이 힘든 노인과 장애인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틈새 없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11월까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담실은 남구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에서 매월 한두 차례 열린다.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4명이 현장을 방문해 변경된 복지제도, 누락 서비스 신청, 권리구제 방법 등을 안내한다.

특히 새로운 정보를 알고도 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과 연결해 직권 신청까지 지원한다.

남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여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의 틈새를 확실히 메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남구는 지난달 두 차례 시범 운영을 통해 33명의 주민에게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움직이는 행복한 복지상담실' 운영으로 정보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중심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