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마추어
골프대회 ‘제 2회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30일 대구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막이 오를 콰트로컵 골프대회는 5월 중순까지 전국 각지의 최고급 골프장을 돌며 콰트로 방식(그린섬 스테이블 포드)의 ‘콰트로 리그’와 신페리오 방식의 ‘아우디 리그’로 나뉘어 개최된다.
이 중 콰트로 리그의 상위 20% 이내에 든 선수들은 오는 6월 5일 열리는 한국 결선 대회에 진출한다. 이들 중 최종 우승 팀(2명)은 오는 10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아우디 콰트로컵 월드 파이널(Audi quattro Cup World Final)에서 세계 40개국의 결선 우승자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회 출전 경비(동반 1인 포함) 일체는 아우디에서 후원한다.
한편 이번 대회 예선 및 결선을 통해 지정된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5천10만원 상당의 A4 2.0 TFSI가 부상으로 주어지는 등 각리그 순위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수여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울러 이번 대회 참가비의 일부를 아름다운 재단의 아우디 콰트로 기금으로 기부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향후에도 아우디는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우디의 가치를 전달할 게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