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천시가 경남도와 사천시 지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관내 주요공공시설 2곳에 대한 지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지명은 약 1년간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확정된 지명으로는 기존 사천항공산업대교에서 '우주항공대교'로, 선진수변공원에서 '선진거북선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사천시는 이번 지명 확정에 따라 향후 모든 시설물, 안내판, 홈페이지 및 각종 행정 자료 등에 확정 지명을 적용하고 기존 명칭이 포함된 안내문과 표지판은 시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선진거북선공원은 공원의 특징을 지명에 반영했고, 우주항공대교는 사천시가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이라는 상징성을 담은 명칭"이라며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우주항공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사천시의 지역정체성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는 지명 사용을 도모함으로써 공간의 정체성과 상징성 부여를 통해 브랜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 할것"이라며 "지명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공공 안내체계의 일관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