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다이나믹 세단, ‘C 230 V’을 레이싱
게임에서 만난다?
네오위즈는
오는 21일부터 레이싱 게임 ‘XL1’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자동차를 탈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XL1’에서
삽입된 ‘C230V’ 게임 스크린샷
네오위즈와 벤츠는 새로 출시된 다이나믹 세단과 사실적인 온라인 레이싱게임 ‘XL1’이 ▲주요 고객층이 자동차와 레이싱에 관심이 높은 20대란 점, ▲게임의 뛰어난 그래픽으로 제품에 대한 인지 효과가 높아진다는 점에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네오위즈 박진환 사장은 “테스트 단계에서 실제 차량을 게임에 선보인 사례는 최초로, ‘XL1’의 게임성과 시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그는 이어 “짜릿한 스피드와 드라마틱한 레이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XL1’의 재미에 벤츠의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이보 마울 대표이사도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위즈는 ‘XL1’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외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의 자동차들을 속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