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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월남사 소장 고려시대 불경, 전라남도 유형유산 지정

장철호 기자 기자  2025.04.25 17: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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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남사가 소장하고 있는 고려시대 불교 유산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약사 권 제16'이 24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 불경은 12~13세기 고려 중기에 지방관 김강정이 필사한 희귀한 경전으로, 고려시대 사경 제작 방식과 불교계 인물 관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문화유산 지정은 월남사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중요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강진군은 이를 바탕으로 월남사지 주변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진원 군수는 "이번 지정은 강진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