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4회 계백장군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논산시민운동장 잔디구장과 실내게이트볼장 일원에서 열띤 경쟁과 화합의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충남게이트볼협회와 논산시게이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에서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는 1일 차에 도내 시·군부 대회, 2일 차에는 논산시 읍·면·동 대회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지역 간 교류와 우의를 다졌다.
지난 21일 열린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윤기형 충남도의원, 장석은 충남게이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환영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남자부 경기에서는 논산시가 우승, 태안군이 준우승, 천안시·홍성군이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여자부 경기에서는 서산시가 우승, 태안군과 천안시·보령시가 뒤를 이었다.
이어 2일 차에 치러진 논산시 읍·면·동 대회는 남녀 혼성팀으로 운영돼 더욱 다양한 경기를 선보였고, 벌곡면과 가야곡면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취암동과 노성면이 준우승, 강경읍·성동면·광석면·부창동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대회를 주관한 강남대 논산시게이트볼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충남의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건강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이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