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20일 오후 제26대 한국무역협회 회장단 및 이사회를 구성했다.
새로 출범한 회장단은 25대에 비해 3명이 감소한 17명으로 구성했다.
이사회는 중소무역업체의 비중을 대폭 강화(72%)시켰으며 또한 지방무역업체들도 다수 포함(38%)시켜 이사회가 향후 지방 및 중소 무역업계의 권익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 이사회는 총 145개사로 지난 25대 138개사에 비해 7개사가 확대됐다.
비상임 감사에는 한영전자(주) 한영수 사장, 한솔제지(주) 문주호 사장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