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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축구종합센터 새 이름 찾는다…전국민 대상 네이밍 선호도 조사 실시

7월 준공 앞두고 네이밍 선호도 조사 실시…전국민 참여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정 예정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4.23 16: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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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와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7월 준공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공식 명칭 선정을 위해 전국민 대상 네이밍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되며,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 공식 누리집과 SNS, 배너 및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일대에 조성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는 국가대표 훈련시설을 비롯해 생활체육시설, 실내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와 협회는 네이밍 용역을 통해 센터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4개의 후보안을 마련했다. 후보안은 △'파크 일레븐' △'코리아 일레븐' △'코리아 파크' △'파크 필드'로, 각각 팀워크, 열정, 개방성, 성장과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

'파크'는 사람들이 모여 즐기고 함께하는 공간을, '일레븐'은 축구선수 11명과 센터 내 11개 축구장을 상징하며, '코리아'는 국가대표 복합시설의 정체성을, ‘필드’는 훈련과 경기의 중심지를 의미한다.

박상돈 시장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네이밍은 천안시가 대한민국 축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최종 명칭이 결정되며, 이후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개발도 본격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