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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골프, 전남체전 2연패 위업 달성

장철호 기자 기자  2025.04.23 11: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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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함평군 골프 선수단이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종합우승을 차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함평군은 23일, "함평 골프 선수단이 18일부터 21일까지 장성군 푸른솔GC에서 펼쳐진 전남도민체전 골프 종목에서 단체전 1위와 함께 개인전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함평군 골프 선수단은 최종 2라운드 합계 447타를 기록하며 단체전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개인전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는데, 남자 개인전에서는 정경호 선수가 2라운드 합계 148타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강권오 선수 역시 149타로 3위에 입상하는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서효주 선수가 153타로 3위에 오르며 함평군의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함평군 골프는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값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2년 연속 패권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종희 함평군체육회장은 "선수들이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함평군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평군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 또한 "함평군을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준 모든 선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기량을 펼쳐 함평군을 널리 알려주기를 기대한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18일부터 4일간 장성군에서 개최된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총 314명의 선수단을 파견하여 골프를 비롯해 축구, 씨름 등 2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번 골프 종목의 2연패 달성은 함평군 선수단의 뛰어난 기량과 노력을 입증하는 쾌거로, 함평군의 체육 위상을 한층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