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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중소기업 날개 달아주는 맞춤형 지원 나선다

해외진출부터 기술이전까지 2억원대 집중 지원

김성태 기자 기자  2025.04.17 09: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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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시 북구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에 본격 나섰다. 해외 진출, 온라인 마케팅, 디자인 개발, 기술이전 등 4개 분야에 총 2억2000만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도약을 적극 지원한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적극 나섰다.

북구는 4개 분야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돕는다. 올해 총 2억 2500만원을 투입해 △판로개척 바우처 지원 △온라인 마케팅 지원 △디자인 개발지원 △기술이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판로개척 바우처 지원사업'은 연간 수출 실적 2000만달러 이하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수출홍보물 제작, 통·번역, 전시박람회 참가, 규격인증 등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은 우수 제품을 가진 10개 기업에 소비자 체험단 SNS 마케팅을 지원해 잠재 고객 유입을 돕는다.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북구 소재 7개 기업을 대상으로 CI·BI 개발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900만원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기술이전 지원사업은 7년 이내 신생 기업 8개사에 혁신 기술 이전을 지원하고, 기업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북구는 각 사업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 사업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