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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감염병 위기대응 민관협의체' 출범

의료·교육·안전 유관기관 참여…감염병 상시 대응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4.16 09: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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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5일 '감염병 위기대응 민관협의체'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민·관 협력 운영체계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범한 민관협의체는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 네트워크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통합 대응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협의체 위원장은 논산시 보건소장이 맡았으며, 논산시 의사회·약사회, 백제병원 등 지역 의료계와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등 교육·안전 분야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앞으로 협의체는 △감염병 발생 감시 및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와 중장기 대응 계획 마련 △민간 의료기관과의 상시 협력체계 구축 △감염병 대응 방안에 대한 자문 및 정책 제안 △격리시설, 선별진료소, 환자 이송 등 운영 관련 민·관 협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은 일시적 위기가 아닌, 이제는 상시적 대비가 필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민관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공공과 민간의 경계를 넘어선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과 자원 공유 등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 방역체계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