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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 간담회 개최

정책 수립 위한 실무자 데이터 역량 강화 모색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4.15 08: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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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전 의장, 아름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의회 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 논의를 위한 실무자 중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정책 수립과 행정 의사결정 체계 마련을 목표로, 시청 공무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세종시 정보통계담당관을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고려대학교 세종SW중심대학사업단 등 다양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무 중심의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김신애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과 권현지 고려대 세종SW중심대학사업단 박사는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지자체 정책 수립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세종시청과 교육청 관계자들은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 현황을 공유하며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세종시 정보화기획팀장은 "세종시는 여민전 가맹점 정보를 포함한 182종의 공공데이터를 행안부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 중"이라며, "ChatGPT 등 인공지능 도구를 업무에 도입해 공무원의 데이터 활용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서 간 활용 격차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상병헌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데이터뿐 아니라 중앙정부가 생성하는 공공데이터의 실효적 활용도 중요한 과제"라며, "현행화된 데이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방성 확대와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한편, 상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토대로, 고려대학교 세종SW중심대학사업단의 지역공헌사업과 연계해 총 3회에 걸친 ‘공공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무 공무원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