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자 기자 2025.04.14 13:07:58

[프라임경제] 완도군이 국비 106억원을 투입해 56개 도서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전면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종합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완도군은 국비 106억원을 확보해 56개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2025 도서 종합개발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 지역의 열악한 생활 기반 시설을 획기적으로 정비하고 주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프로젝트다.
군은 장기 계획에 따라 2017년 3차 계획을 마무리하고,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총 1180억원 규모의 4차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49억원을 투입해 금일 동백지구 소규모 어항 정비를 포함한 48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올해 사업은 국비 106억원을 들여 금일읍, 보길면, 노화읍, 군외면, 청산면 등 다양한 도서 지역의 물양장 확장, 선착장 정비, 도로 개선, 경관 조성, 마을 안길 포장 등 주민 밀착형 인프라 개선에 집중한다.
군은 사업 기획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며, 추가로 군비 57억원을 확보해 소규모 어항 개발과 마을 진입로, 관광지 정비 등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도 추진한다.
신우철 군수는 "이번 도서 종합개발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살기 좋은 도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