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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대선, 지역 발전의 절호의 기회...공약 반영에 총력"

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 멈추지 않는 광주의 미래 '강조'

김성태 기자 기자  2025.04.11 18: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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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다가오는 대선을 광주 발전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며, 공직자들에게 지역 공약 관철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오후 시청 간부회의에서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새로운 정부 출범은 광주의 미래를 위한 중대한 기회"라며 "시가 제안한 공약이 국정 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이미 '15개 과제, 40개 사업, 총 81조 원 규모'의 대선 공약을 마련하고, 관련 부서장들을 통해 각 정당에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강 시장은 "다음 주에 직접 각 정당 중앙당을 방문해 공약 채택을 요청할 예정"이라며 "투표도 중요하지만, 공약 준비와 반영이 더욱 의미 있다"고 말했다.

대선 기간 공직자들의 소극적 행정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되, 모든 행사가 일률적으로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필요한 행사는 적법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선거를 이유로 소극적 행정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향후 5년간의 지역 살림살이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라며 "공직자들이 다양한 채널과 방식으로 공약 채택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선거 시기라도 민생은 멈추지 않는다"며 "시민의 삶을 위해 책임 있는 행정을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