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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6기 미래사업 발굴 협의회' 출범

산업·문화·환경 등 전 분야 아우르는 전략 논의…연말까지 기초연구 거쳐 핵심 과제 선정 예정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4.11 17: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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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청남도는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6기 충청남도 미래사업 발굴 협의회'를 개최하고, 도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정찬형 도 정책기획관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등 총 21명이 참석했으며, 위원 위촉과 함께 위원장 선출, 운영 방안 및 미래사업 발굴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도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산업·경제, 문화·관광, 기후·환경, 해양·수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주도의 성장 전략을 설계하고, △농업·농촌 구조 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등 충남의 특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오는 6월까지 미래사업을 제안받고, 7∼8월 후보 과제를 선정·평가한 뒤, 9월부터는 내·외부 전문가 그룹의 기초연구를 거쳐 연말에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중장기 계획에 반영하거나 사업화로 연계할 방침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충남의 미래를 책임질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국가 산업 지도를 새롭게 그릴 것"이라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