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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과 손잡은 새만금, 첨단 스마트 도시 설계도 그린다

미래형 교통체계와 스마트 서비스 도입으로 도시 경쟁력 제고…드림팀과 협력 시너지 기대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4.11 09: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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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지난 10일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관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새만금권역의 여건 분석, 추진 전략 설정, 스마트 서비스 발굴 등을 포함한다.

특히, 이번 계획은 새만금과 광역 교통거점인 익산역, 주변 시·군과의 연계를 고려한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을 검토하며, 산업단지와 수변도시를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교통(DRT), 자율주행 등 특화 교통수단도 도입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보다 충실한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월26일 출범한 민·관·학 협의체 '드림팀'의 자문도 적극 활용한다. 드림팀에는 현대자동차그룹,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 국내 대표 연구기관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전략 제안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수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은 "이번 스마트 도시계획을 통해 미래모빌리티를 적극 반영하고, CF100 시범단지 등 새만금의 전략사업과 연계해 도시의 접근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새만금의 이미지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