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20일 경북 경주시 황성동 황성공원 인근에 약 80평 규모의 황성동지점(지점장 김재훈)을 개점했다고 전했다.
대구은행 김진문 부부장은 최근 경주시가 방폐장 유치, 양성자 가속기 부지 확정,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이전 등 지역 발전의 성장동력을 마련함에 따라 경주지역 지점을 개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지난 2월 사이버독도지점에 이은 『사이버 경주사랑지점』개설로 경주지역민과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점식 행사에는 이화언 은행장, 백상승 경주시장, 이종근 시의회의장, 황대원 상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