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이 병의원의 개별면담예약제를 실시한다.
현재 개별면담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는 심평원 지원은 총 9개지만 그룹면담은 작년 5월부터 전 지원이 실시하고 있다.
개별면담 예약제는 병의원들이 진료시간을 피해 편리한 날짜와 시간을 정해 광주지원에 면담을 실시하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 면담과 심사시연을 하게 된다.
개별면담은 해당기관 대표자와 심평원 직원이 심사화면을 보고 청구한 진료비를 심사하는 과정을 소개하여 자율적인 적정 진료 및 정확한 청구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의견 교환과 각종 정보제공, 심사기준 등을 해당 기관에 맞게 상세히 소개하는 맞춤형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