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젠팜(대표 원용태, www.newgenpharm.com)의 항암 유전자 치료제인 '쎄라젠'이 7개국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특허 출원국가는 한국 및 중국, 일본 등 주요 3개국과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총 7개국이다.
뉴젠팜의 세라젠은 미국 헨리포드 병원과 공동개발이 진행중인 항암 유전자 치료제로 이번 특허출원을 통해 이 지역의 라이센스 권한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쎄라젠이 상용화되는 2008년 이후부터 최소 20년간 독점적 판매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국립암센터 및 대한비뇨기학회 자료에 따르면 ‘쎄라젠’의 일차적 목표인 전립선암의 2008년 시장규모는 국내 연간 1천억원, 동남아
7개국을 포함할 경우는 연간 수 천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