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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3종 연이어 출격 "고성능 DNA 제대로"

강인하고 스포티한 퍼포먼스부터 일상에서 편안한 주행 실용성까지 만족

노병우 기자 기자  2025.03.26 17: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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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AMG는 호쾌한 주행성능을 원하는 드라이버라면 한번쯤 꿈꾸는 워너비다. 강인하고 스포티한 퍼포먼스를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메르세데스-AMG는 특별한 성능은 물론 일상에서의 편안한 주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실용성까지 선사하는 만큼 더욱 매력적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전략 모델들의 라인업을 고성능으로 넓힌다는 전략 아래 지난 2월 3종의 모델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AMG SL 43을 출시했다. 

고성능 차량을 원하는 국내 고객들은 이들 차량을 통해 첨단 기술과 뛰어난 파워, AMG만의 독특한 주행감성 등 가슴 뛰는 경험을 할 것이다.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 및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은 각각 △E 53 하이브리드 1억3860만원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1억1030만원 △SL 43 1억5560만원이다.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먼저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는 AMG만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시스템으로 효율성까지 갖춘 차량이다. 

차량은 3.0ℓ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해 최대 585마력의 시스템 출력 및 최대 750 Nm의 시스템 토크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3.8초 만에 도달한다. 엔진출력은 449마력에 이른다. 전기모터는 순수 전기 주행뿐 아니라, 엔진에 추가적인 힘을 더하고 480Nm의 강력한 토크를 주행 초반부터 바로 제공해 높은 효율성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모두 선사한다. 
    
또 일렉트릭 모드 주행 시 66㎞(국내 인증 기준)를 순수 전기로 달릴 수 있다. 여기에 4가지의 회생제동 모드를 지원해 내연기관 같은 주행감부터 가장 강력한 회생제동 모드 시 원페달 드라이빙까지 가능하다. 차량은 저공해차량 2종 인증으로, 혼잡통행료 및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은 새로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로 더욱 발전된 'AMG 라이드 컨트롤'은 어댑티브 조절식 댐핑 및 스틸 스프링 서스펜션을 적용해 주행상황과 도로조건에 맞게 각 휠의 댐핑이 조정돼 역동성은 물론 우수한 승차감까지 갖췄다. 리어 액슬 스티어링 기능은 뒷바퀴를 최대 2.5도 조향해 차량을 민첩하게 조작하는데 도움을 준다. 

기본 제공되는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는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AMG 리어 액슬 잠금 디퍼렌셜'로 코너링 시 양쪽 바퀴 사이의 동력을 이상적으로 분배하고 차선변경 시 주행안정성을 높이며, 레이스 스타트는 정지상태에서도 최상의 가속력을 제공한다. 다이내믹 엔진 마운트는 상황에 따라 엔진과 차체를 최적으로 연결해 편안함과 스포티함을 모두 만족시킨다. 여기에 6P 브레이크를 장착한 AMG 하이-퍼포먼스 브레이크 시스템과 AMG 레터링이 새겨진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더해졌다.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는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오픈톱을 통한 개방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는 업그레이드된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장착된 3.0ℓ 직렬 6기통 엔진이 449마력의 최고출력과 57.1㎏f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통해 시동 시 최대 17㎾의 힘을 추가로 제공한다. 

엔진은 짧은 변속시간, 빠른 반응, 더블 디클러치 기능 등이 특징인 AMG 스피드시프트 TCT 9G 변속기와 결합돼 있으며, 저공해차량 2종 인증 획득으로 혼잡통행료 및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차량에는 △다양한 노면 조건에서 최적의 접지력과 주행안전성을 제공하는 가변식 사륜구동 AMG 퍼포먼스 4MATIC+ △각 휠의 댐핑을 주행 및 도로상황에 맞게 조정하거나 댐핑 특성을 3단계로 선택해 뛰어난 핸들링과 승차감을 제공하는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최대 2.5도 뒷바퀴 조향각을 지원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 적용돼 역동적이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AMG 다이내믹 셀렉트로 5가지 주행 프로그램을 선택해 △엔진 △변속기 △서스펜션 △스티어링 반응 등을 조절할 수 있다.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의 소프트톱은 다층구조로 단열효과가 높아 사계절 내내 실내온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주며 외부의 바람과 소음도 줄여준다. 최대 60㎞/h의 주행 중에도 20초 이내에 열고 닫을 수 있다. 

여기에 앞유리 상단과 헤드레스트 뒤에 위치한 윈드 디플렉터로 공기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돕는 에어캡과 헤드레스트 하단부에서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는 에어스카프로, 어떤 외부날씨에도 오픈톱 주행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실내 역시 전반적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AMG 전용 그래픽과 붉은 스티칭이 들어간 AMG 가죽시트는 스포티한 외관과 뛰어난 측면 지지력을 자랑한다. 근적외선을 반사하는 특수코팅으로 높은 바깥 기온에 대비해 실내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여름철에도 일반 가죽시트보다 최대 12도까지 실내 체감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AMG SL 43

마지막으로 메르세데스-AMG SL 43은 럭셔리 로드스터 메르세데스-AMG SL의 신규 트림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3년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모델을 먼저 출시했고, 이번에 SL 43 모델 출시로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 

메르세데스-AMG SL 43에는 직렬 4기통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특히 이 엔진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TM 팀 기술 기반의 전자식 모터가 장착된 배출가스 터보차저를 탑재했다. 이는 전체 엔진속도 범위에서 반응성을 향상시키며, 전반적으로 더욱 역동적이면서 효율성을 높인 주행이 가능하다. 


48V 온보드 전기시스템을 통해 작동되는 터보차저는 엔진과 결합돼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51㎏·m를 발휘한다. 여기에 2세대 벨트 구동식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통해 10㎾의 추가 동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시스템은 동력장치의 반응성을 높여준다. 

엔진은 최대의 효율성과 부드러운 변속을 제공하는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변속기와 결합되며, 차량은 정지상태에서 100㎞/h 가속까지 4.7초가 걸린다. 메르세데스-AMG SL 43은스포츠 서스펜션을 탑재해 고속주행 시 빠르고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과 높은 반응성을 제공한다.

차량은 AMG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추면서도 일상주행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다. SL 63과 마찬가지로 2+2 시트와 소프트톱을 적용했고, 소프트톱은 시속 60㎞ 내에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개폐는 15초가 소요된다. 헤드레스트 하단부에서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는 에어스카프도 탑재돼 추운 날씨에도 오픈톱 주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