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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스트리밍 산업 둔화로 주가 하락…목표주가↓

투자의견 '매수'…PER 저평가 구간 진입

박진우 기자 기자  2025.03.24 08: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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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24일 SOOP(067160)에 대해 스트리밍 산업 성장 둔화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스트리밍 산업의 성장률 둔화 우려로 SOOP의 주가는 하락했지만, 국내 독보적인 라이브 방송 플랫폼이며 동남아 등 해외 시장 확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9.3배로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사업은 최근 몇몇 스트리머들의 방송 동시 송출로 인한 트래픽 증가가 나타나며 가능성을 어느 정도 확인했다"며 "다양한 스트리머들의 진출이 나타나면 관련 매출은 성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인수한 플레이디와의 광고 사업 시너지를 기대했다.  플레이디는 지난해 매출액 386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안 연구원은 "지난해 동사는 트위치의 한국 시장 철수로 인해 수혜를 입으며 양호한 실적 성장을 기록했지만, 올해 기저효과가 높아진 만큼 실적 성장성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SOOP의 올해 1분기 SOOP의 매출액은 1087억원, 영업이익은294억원으로 추정했다.

안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 3% 오른 수치"라며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303억원과 유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1분기가 비수기인 광고 매출은 전분기 대비 42.1% 감소한 196억원을 예상하나, 플랫폼 매출이 6.7% 증가한 880억원으로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