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17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의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진안군,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진안고원협동조합, 전북테크노파크, OCI SE 등 총 9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기업들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전북형 분산에너지 모델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새만금개발청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정책 및 인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새만금 국가산업단지(5·6공구)를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2022년 7월 지정)의 강점을 활용한 전력수요 유치형 모델로 공모할 예정이다.
새만금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재생에너지 기반시설과 집단에너지를 결합한 스마트전력 공급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미래 에너지 공급체계 다변화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만금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새만금 스마트그린산단의 재생에너지와 집단에너지를 결합한 모델을 기반으로 반드시 특화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