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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올해 실적 전망치 하향…목표주가↓

지난해 출시작 매출 감소…"MMORPG 성과 필요"

박진우 기자 기자  2025.03.12 08: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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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증권은 12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올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증권은 올해 넷마블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2조5990억원, 영업이익은 5.4% 감소한 20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추정치 하향의 원인은 지난해 출시작의 매출감소와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출시 예상 시점을 4분기로 변경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증익을 위해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3종에서 기대 대비 높은 성과가 발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 MMORPG 시장이 성장기에 있지는 않지만, 장르 내 고정 팬덤이 있어 지난해 출시한 '레이븐 2'처럼 유의미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세븐나이츠 리버스'도 출시할 예정이어서 지식재산권(IP) 파워를 활용한 초기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동사가 안정적 이익 체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게임제품수명주기(PLC) 관리를 통한 출시 분기 이후 꾸준한 매출 창출이 필요하다"며 "업사이드를 높이기 위해서는 외부 지적재산(IP) 도입 게임 PLC 확장, 오리지널 IP 성공이 중요하다는 기존 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