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태안군(군수 가세로)은 충청남도 주관 '2025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7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원북면 양산2리와 태안읍 상옥3리가 각각 중규모와 소규모 사업에 선정됐다.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 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을 공동체 발전을 위해 주민 주도형 활동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며, 각 마을의 특성에 맞춘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원북면 양산2리에서는 5억원을 투입해 '자연의 품에서 함께 하는 행복한 양산2리'를 목표로, 한마음배움터 조성, 한마음 행복사업단 육성, 마을 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태안읍 상옥3리는 2억원을 투자해 '백화산 아래 꽃이 모이는 전원 구슬목 마을'을 주제로, 마을 화합사업단 조성, 귀농귀촌인 화합 행사 등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되며, 군은 이를 통해 마을의 활성화와 주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태안군은 2021년부터 매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꾸준한 성과를 이루어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한편,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됐으며 태안군은 △2021년 태안읍 상옥2리 △2022년 태안읍 인평2리 △2023년 태안읍 어은2리, 장산2리 △2024년 태안읍 어은1리, 반곡2리, 소원면 시목1리가 선정되는 등 매년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