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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타쿠] 토스·카카오페이

김정후 기자 기자  2025.03.10 17: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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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간편결제부터 크라우드펀딩까지, 핀테크(fintech)를 알면 알수록 '금융 신세계'가 열린다. 다만 아직 낯선 서비스도 많은데, 본지는 직접 '핀테크 오타쿠(이하 핀타쿠)'가 돼 핀테크 정보와 소식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고자 한다. 

10일 핀타쿠가 파고들 핀테크 기업은 △토스 △카카오페이다. 

토스, 앱 출시 10주년 행사 성황리 마무리

토스는 앱 출시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10 to 100: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년간 토스가 만들어온 혁신을 돌아보고, 다가올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일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공개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토스가 지금까지 만들어온 금융의 변화를 숫자로 담은 '데이터 리포트'는 143만뷰를 넘겼으며, 토스가 간편송금 이후 지난 10년간 만들어낸 변화로 바뀐 일상을 담은 캠페인 필름은 조회수 420만회를 넘겼다. 특히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 성수'에서 운영된 '스퀘어 오브 토스'는 4000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
 
오프라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토스 위닝 세션'과 '넥스트 토크 세션'이 큰 관심을 받았다. 총 15개 세션이 모두 1분 이내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시작 전부터 뜨거운 기대감이 조성됐다. 현장에는 총 1500명 이상이 참가해 유익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특히 토스 팀원들이 직접 나서 서비스, 비즈니스,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노하우를 전한 위닝 세션은 토스를 깊이 이해하는 소위 ‘찐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금융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 넥스트 토크 세션에서는 실용적인 금융 생활 팁과 미래 설계에 대한 통찰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토스의 비대면 상담 계열사 토스씨엑스는 금융소외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시설 아동 및 경계선지능청년 82명을 대상으로 실생활 금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은 금융 개념을 익히고 금융 사기 예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중도상환수수료 지원

카카오페이(377300)는 금융 플랫폼 최초로 대출 갈아타기 시 중도상환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월 시행된 중도상환수수료 인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사용자들의 대출 부담을 덜어주고 이로운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사용자가 카카오페이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해 신용대출을 이전하면 중도상환수수료의 100%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돌려받게 된다. 대출 상품이 여러 개여도 모두 지원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을 조기상환할 경우 잔액과 기간에 따라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는 금리인하 시기에 대출을 갈아타려는 사용자에겐 특히 부담되는 요소 중 하나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사용자의 이러한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신용대출 기준으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을 포함한 총 12개 은행과 28개 금융사가 입점해 있다. 국내 최대 규모 마이데이터 가입자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고, 신규 신용대출과 통합 비교도 가능해 사용자의 유리한 대출 조건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