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노력하는 만큼 매출이 나오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노력과 반대로 매출이 오르지 않는 가계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방향성이 잘못된 걸까? 이 책은 대기업 마케팅과 차별화된 소상공인만을 위한 실용적 마케팅 방법을 제시한다.
저사인 장정빈은 6년간 교사생활을 거쳐 △국민은행 연수원 교수 △마케팅팀장 △지점장 △콜센터장 △HSBC 상무 등을 역임한 서비스 전문가이자 현장 마케팅 고수다. 22년간 금융권 경력 중 지점장 시절에는 적국 점포종합업적 평가 1위를 달성해 영업 능력을 입증했다.
이 책은 마케팅 전략보다는 전술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 대기업이나 대형 점포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전략을 수립한다. 반면 소상공인은 디테일하고 민첩한 전술로 승부를 봐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즉시 실행하고 작은 변화도 신속하게 시도할 수 있는 것이 소상공인의 강점이기 때문이다. 특히 디테일한 작은 변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실천하고 10%의 노력만 더 기울인다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 수 △구매전환율 △평균 구매금액 등을 각각 10%씩만 개선해도 순이익이 3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