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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리프레쉬 캠페인’ 실시

2001년 3월 이전 모델 무상점검 서비스 등 제공

유경훈 기자 기자  2006.03.20 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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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주간 전국 BMW 서비스센터에서 구형 모델을 대상으로 '리프레쉬 캠페인'을 실시한다.

'BMW 고객은 영원한 BMW 고객'이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되는 BMW 리프레쉬 캠페인은 2001년 2월 28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자발적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 정비 소홀로 인한 고장을 방지하고 차량의 성능,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고객 특별 만족 서비스'이다.

캠페인 기간 중 대상 차량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무상점검과 부품 및 수리비 공임 20% 할인,  엔진오일 교환 50% 할인 쿠폰 증정,   BMW 클래식 미니어쳐 2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하지만 사고 수리 관련 부품과 타이어 교환은 할인 항목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  회사는 고객들에게 정기적인 차량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고 차량의 성능을 유지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BMW 리프레쉬 캠페인은 철저한 고객만족과 신뢰를 높이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