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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주식매매 시스템 일시 '장애'..."현재는 정상화"

주문 체결 지연 및 취소..."빠른 후속 조치할 것"

박진우 기자 기자  2025.03.05 18: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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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006800)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전산장애가 발생해 일부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복수거래소 시대에 첫 오류가 발생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부터 미래에셋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는 주문 체결 조회가 1분 이상 지연되는 오류가 간헐적으로 발생했다.

이날 오전 일부 고객들은 주식 거래 시스템을 통해 주문 체결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음에도 체결 알림을 받지 못했다. 이에 체결되지 않은 것으로 오인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주문을 넣고 취소 요구를 하려던 종목이 이미 실시간으로 체결된 사실을 알림으로 받지 못했다. 예수금 인출이 지연되기도 했다.

이같은 오류는 미래에셋증권이 넥스트레이드 출범에 따라 지난 주말 MTS 시스템을 개편한 후 처음 발생한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오전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일부 고객에 한해 주식체결 조회화면이 잠시 지연되었는데 신속하게 처리해 현재는 정상화 되었다"며 "피해가 있는 고객의 경우 관련 규정에 근거해 빠른 검토 후조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