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제니엘, Together Vietnam 2025 컨퍼런스 주최

IT 인재 확보·경쟁력 강화 방안 소개

김우람 기자 기자  2025.03.05 09:28:3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제니엘 그룹(회장 박인주, 이하 제니엘)이 지난달 26일 양재 엘타워에서 'Together Vietnam 2025(투게더 베트남 2025)' 컨퍼런스에서 'IT 개발자 오프쇼어링 서비스 과제와 해결 방안'을 주제로 협업 사례를 공개했다.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4 ICT 중소기업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내 IT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시스템 엔지니어 인력 부족 문제를 심각하게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오프쇼어링(Offshoring)이 급부상하고 있다. 오프쇼어링은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력 관리를 전문 기업에 위탁해 인력 채용, 교육,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솔루션이다.

현재 △LG CNS(064400) △신한 DS △티맥스소프트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오프쇼어링을 통해 개발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열린 이번 Together Vietnam 2025 컨퍼런스는 IT 오프쇼어링의 과제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내 IT 기업 경영진, 개발 부문 리더 등 90여 명의 C-level 및 주요 직책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션 1에서는 유우리 제니엘 사업 혁신 실장이 발표를 맡아 △IT 오프쇼어링의 현재 △IT 오프쇼어링의 필요성 △기존 오프쇼어링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IT 오프쇼어링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니엘의 차별화된 오프쇼어링 솔루션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세션 2에서는 ‘IT 오프쇼어링의 과제, 그리고 새로운 선택’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토론에서는 IT 기업의 C-level 및 IT 리더들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IT 오프쇼어링의 실질적인 이점과 문제점을 논의했으며, 글로벌 및 국내 IT 오프쇼어링의 미래 전망과 전략적 협업 방안을 제시하여 청중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베트남 IT 시장을 선도하는 'Rikkeisoft(리케이소프트)' 한국 법인의 Phan Thi Lan Anh 지사장이 세션을 맡아 Rikkeisoft의 강점과 차별화된 IT 오프쇼어링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컨퍼런스를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만들었다.

이장석 제니엘 부사장은 "베트남의 우수한 IT 인재를 활용하여 국내 개발 인력을 공급하는 사업 모델을 통해, 단순 인력 제공이 아닌 IT 전문 인력 컨설팅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제니엘은 고객사의 미래 지향적 조직 모델에 적합한 지원 방안을 제시해 오프쇼어링을 통한 인력 제공뿐만 아니라 관리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니엘은 지난해 3월, 베트남 IT 기업 '리케이소프트(Rikkeisoft)'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검증된 IT 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풍부한 인적 자원을 활용하고, 인력 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함으로써 글로벌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식과 기술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제니엘은 IT 리더 자문단을 운영하여 고객사의 관점에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초기 오프쇼어링 실패 요인을 분석하고 극복할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단순 인력 공급을 넘어 IT 전문 인력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프쇼어링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