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사)한국M&A협회와 공동으로 ‘M&A Dealer 양성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달 8일~5월 27일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매주 토요일 M&A에 대한 기초개념부터 관련 법률·회계·세무·기술가치평가·기업가치평가 등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사례를 심도 있게 교육할 예정이다.
현직 M&A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특히, 수료 이후 소정의 평가를 거쳐 (사)한국M&A협회가 발급하는 M&A전문딜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주최측 관계자는 “비상장기업시절부터 미리 준비해야 상장 후에도 적대적 M&A로부터 보다 안정적으로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의 인수·합병에 대한 넓은 이해와 저변확대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비는 교재및 식비를 포함해 1인당 120만원이며 3월31일까지 (사)한국M&A협회 사무국(02-769-6887)에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