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4일간의 미국 순방을 통해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투자 유치와 글로벌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이끌어내며 전남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다졌다.
이번 순방의 주요 성과는 15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여 세계 최대 규모인 3GW 이상의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조성 프로젝트의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김 지사는 샌프란시스코 하얏트 호텔에서 해남군, 퍼힐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과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조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과 행정·재정적 지원, 빅테크 기업 유치 등으로, 전남도가 글로벌 AI 산업의 핵심 허브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또한, 김 지사는 스탠퍼드대에서 '한-미 글로벌 혁신, AI 시대 도전과 협력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한국과 미국의 경제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실리콘밸리에서 빅테크 기업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비전을 공유했다.
김영록 지사는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조성 사업은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남이 세계적 AI 혁신의 중심이 되고, 대한민국의 판을 바꾸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