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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3년 연속 '데이터 기반 행정' 최고 등급 획득

경주마 훈련 방식 교정 우수 사례 선정

김우람 기자 기자  2025.03.03 03: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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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발표된 '2024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는 공공기관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과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46개 중앙행정기관, 226개 지방자치단체, 87개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데이터 분석 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관리체계 등 3개 영역과 10개 지표로 구성됐다.

한국마사회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정책에 적극 활용하고 공유 데이터 등록·활용 등의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데이터 기반 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임직원 대상 데이터 기반 행정 전문교육을 통한 디지털 역량 강화 △DX 추진위원회 운영 등 기관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전환 선도 △현장 수요 기반 데이터 분석 과제 발굴 및 AI 분석을 통한 과학적 행정 적용 등을 적극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경주마의 출발 악벽(惡癖, 나쁜 버릇)을 데이터로 축적·분석하여 훈련 방식을 교정함으로써 출발 안정성을 높인 점이 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객관적 데이터 활용과 과학적 행정을 통해 기관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