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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인구 70만명·생활인구 200만명 목표…1조4953억원 투자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도시' 위한 187개 사업 추진… 민관학 협력 강화"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28 16: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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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가 인구 70만 명 달성과 생활인구 200만 명 시대를 대비해 1조4953억원을 투입해 18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인구정책자문위원회에서 김석필 부시장을 주재로 확정된 '2025년 천안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담고 있으며,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도시 천안'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번 계획은 △양육의 가치를 아는 천안 △모두에게 일자리가 열려 있는 천안 △새로운 고령세대를 준비하는 천안 △지역 인프라 불균형을 극복하는 천안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187개 사업을 추진하며, 민관학 협의체인 인구구조변화 대응단을 신설하고, 인구영향평가제를 시범 도입해 인구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70만 시민, 200만 생활인구 조기 달성을 위해 전 부서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핵심 분야인 일자리 창출, 주거 안정, 교통 개선, 돌봄 서비스 강화를 통해 인구 감소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천안시 총인구는 69만754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