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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낚시 안전과 문화 혁신! 한국어촌어항공단 교육 사업 본격 추진"

"안전·수산자원 보호 강화, 온라인 및 현장 교육 통해 건전한 낚시문화 확산"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28 14: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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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28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추진되는 '2025년 낚시전문교육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낚시인의 안전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법정의무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낚시 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낚시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은 크게 네 가지 주요 항목으로 구성된다. 첫째, 낚시터업자, 낚시어선업자 및 선원 대상으로 낚시인의 안전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법정의무교육을 4시간 동안 진행한다.

공단은 이를 위해 낚시정보종합포털인 낚시누리를 통해 연중 상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며, 올해는 안전 관련 콘텐츠를 강화했다. 또한, IT 사용에 미숙한 고령자 등을 위해 현장교육을 총 30회(낚시어선 20회, 낚시터 10회) 실시, 전문가 강사를 통해 신뢰성 높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 신규 및 영업 재개자들을 대상으로 해양수산연수원과 협업해 부산과 목포에서 총 18회의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3일간 총 21시간으로 구성돼, 법령 및 선박운항 설비, 실습을 통한 안전 매뉴얼 습득 등이 포함된다.

셋째, 낚시 명예감시원의 신규 위촉 및 운영을 지원한다. 명예감시원은 낚시 현장을 감시하고 낚시인의 안전과 수산자원의 보호를 담당하는 제도로, 올해 신규 명예감시원 100명을 위촉하고, 그들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일반 대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와 사례집 배포, 낚시 대회 참여 등을 통해 건전한 낚시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도 추진된다. 공단은 SNS 및 책자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낚시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콘텐츠를 송출하고 배부할 예정이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낚시전문교육은 낚시인의 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한 법정 의무교육"이라며, "모든 낚시업 종사자가 교육을 이수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육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8097명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44개 영화관에서 건전한 낚시 문화를 홍보하며 약 111만명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관련 교육 정보는 낚시누리와 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