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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노선 개편

도, 3월부터 등하교 시간 반영해 일부 노선·시간 조정 운행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27 11: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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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도는 3월1일부터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노선과 시간을 일부 개편해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홍북중학교 개학에 맞춰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편 내용에 따라 등·하교 시간에 각각 1회씩(총 4회) 순환버스 2대(홍주여객 1대, 예산교통 1대)가 홍북중 인근까지 노선을 변경해 운행할 예정이다.

등교 시간대 노선은 홍주여객 1002번, 예산교통 2002번이며, 하교 시간대 노선은 홍주여객 1003번, 예산교통 2003번이다. 등교 시간대 추가된 승강장은 '홍북중 임시 승강장', '한울마을 LH 2단지'이며, '모아엘가 옆' 승강장은 제외됐다.

예산교통 2002번은 오전 7시40분 '용봉산' 승강장에서 출발해 홍북중 임시 승강장에 오전 8시17분 도착하며, 홍주여객 1002번은 오전 7시55분 출발해 오전 8시22분 도착한다.


하교 시간대 예산교통 2003번은 오후 4시30분 '용봉산' 승강장에서 출발해 오후 4시33분 '홍북중 임시 승강장'에 도착하며, 홍주여객 1003번은 오후 5시10분 출발해 오후 5시14분 도착한다. 하교 노선은 '한울마을 LH 2단지', '홍북중 임시 승강장'이 추가되고 '지형놀이공원' 승강장이 제외됐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2023년 2월부터 순환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은 151명(평일 192명, 주말 51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용객 증가가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어린이·청소년이 하루 3회까지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학생들의 등하교 편의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최동석 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노선 개편으로 학생들의 통학이 더욱 편리해지고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