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논산시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논산청년옷장' 사업 시작

면접 정장 무료 대여로 청년들의 부담 덜어주기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27 09:17:2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백성현)이 '논산청년옷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열린옷장(서울 광진구 소재)과 협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18세에서 45세 청년과 논산시 소재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전국 청년이다. 연간 3회, 최대 4일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 품목으로는 남성 자켓, 바지, 셔츠, 구두, 벨트, 타이, 여성 자켓, 스커트(또는 팬츠), 블라우스, 구두 등이 포함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년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면접과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위대한 꿈과 도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살기 좋은 논산, 살고 싶은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열린옷장은 서울시를 비롯해 24개 지자체와 협력해 정장 대여사업을 운영하며, 기부받은 정장을 청년 구직자들에게 저렴하게 대여하고, 수익금은 노숙인 재활 프로그램 의상 기부와 소외 청소년 공연 의상 지원 등에 사용된다.